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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배씨가 의심감...

by 사과맛포도 2020. 1. 12.

 

1.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장씨와 배씨가 처음으로 만난 시점을 (배씨가)기억해내지 못함

 

배씨 말에 의하면 노가다판에서 공범인 장씨와 알게 돼서

만났다고 함.

둘이 사건이 있었던 2005년 이전에 만났는지 이후에 만났는지

기억을 못함 (장씨는 현재 교도소 복역중, 올해 출소예정)

 

2. 장씨와 배씨의 인상이 제보자들에 의하면 정확히 일치함

 

당시 반지하를 드나든 전기선 직원 목격자 말에 의하면

장씨의 인상은 강하고 배씨의 인상은 부드럽다.

그알에 비슷한 인상을 가진 범인들을

본 기억이 있다고 말한 형사 또한,

장씨의 인상은 강하고 배씨의 인상은 부드럽다고 말함.

 

3. 범인 중 하나가 눈화장을 하고 피해자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한 성도착증을 보인 증상이 있는데 배씨일 가능성이 높음

 

그알 제작진이 배씨를 찾아갔는데

혼자서 여성들이나 키우는 말티즈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음

 

4. 범인의 집안에 발견된 노끈이 배씨의 집에서도 발견

 

무엇보다 결정적인건 도망친 피해자와 전기선 직원이 목격한

범인의 집안 바닥에 보이는 노끈들이 배씨의 집에서도 발견됨

 

5. 당시 목격했던 전기선 직원이 배씨의 사진을 보고 알아봄

 

범인들의 수감 당시 사진들을 당시 목격자였던 전기선 직원이

장씨의 얼굴 사진은 당시 모자에 가려져 기억은 나지 못했지만

배씨의 얼굴 사진을 보고,

 

자기가 기억하는 이미지와 가장 닮았다고 놀라워함

 

6. 그알 PD가 장씨에 대해서 묻자 배씨의 반응

 

그알 PD가 배씨와 대면했는데 장씨에 대해서 묻자

거칠게 반응함. 말이 안통한다며,

그알 PD에게 "때릴 수도 없고" 라며

자신의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함.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자신이 만약 범인이라면 자기가 했다고 말하겠습니까?"

 

물어보지도 않은 질문에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함.

 

이런 패턴들은 보통 범인이 자신이 한 것을 강하게 부정할 때

내뱉어버리고 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슷한 예로,

저수지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은 사람에게

그알 PD가 당시 알리바이에 대해서 묻는 질문만 했음에도,

"그 사건 성폭행 살인사건이잖아요?"

라고 먼저 되물어보는 경우와 같음.

 

7. 당시 신정동 엽기토끼 납치 미수 사건의 여성 피해자가

범인들의 사진을 확인해야 정확히 알 수 있음

 

당시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의 납치미수 피해자인 여성이

범인들의 사진을 보는 것 뿐인데

당시 고통의 트라우마로 인해 더 이상의 연락을 거절한 상태.

 

만약, 이 납치 피해자가 범인의 사진을 보고 기억해낸다면

이 사건은 장씨와 배씨의 사건일 가능성이라고 볼 수도 있음.

 

그밖에 현재 성번죄자 알림e 는 접속 폭주로 대기하여 접속 하는중임..

제대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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